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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함께함의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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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병구 담임목… 작성일15-08-31 08:34 조회8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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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일찍이 자기 백성과 함께 하신다고 계속해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언약 백성인 아브라함, 이삭, 야곱및 요셉과 함께 하셨습니다. 모세와 함께 하셨고
모세의 후계자 여호수아가 모세의 뒤를 이어갈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하니 두려워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떠나 범죄한 하나님의 백성들을 심판하시고 징계하실
때에도 하나님은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사41:10)
              하나님의 함께 하심은 계속됩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미래에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하실 것을 예언했습니다. 그 중의 하나가 메시아의 오심에 대한 예언입니다.
신약이 시작될 때 주어진 하나님의 말씀이 바로 '하나님의 함께 하심'입니다.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히브리어로 "임마누엘"이라고 합니다. '임마누엘'은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입니다. 마태는 이사야의 예언이 성취되었다는 사실을 이사야의 말씀을 인용하여
"임마누엘"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의 오심이 "임마누엘"이고 예수님이 바로 "임마누엘"
입니다. "임마누엘"이라는 뜻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의
종말적이고 궁극적인 완성은 하나님의 영원한 함께함입니다.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계21:3).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니 얼마나 경이로
운 일입니까!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해 함께함의 중요성을 말씀하십니다.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롬12:15). 성경은 교회를 몸에
비유했고 성도 개인을 몸의 지체로 비유했습니다. 그러므로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게
됩니다. (고전12:26). 교회는 함께함의 공동체입니다. 초대 교회는 함께 기도하고 함께 모여
교제하며 함께 복음을 전했습니다. 전교인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 함께함의 소중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삶 자체가 함께 감이요 신앙 생활은 함께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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