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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2019-03-24( 속지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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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4-12 21:45 조회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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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지 말라

불필요한 전화들이 많이 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신원이 확인되지 않거나 모르는 전화가 오면 전화를 잘 받지 않는 것 같습니다. 교회에도 스팸 전화들이 많이 옵니다. 가능하면 모든 전화는 받으려고 하고 또 그렇게 하는 것이 예의이지만 그렇지 못할 때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음성녹음을 듣고 상대방에게 응답 전화를 하기도 합니다. 지난 금요일에 전화 한 통이 왔습니다. 녹음된 내용을 들으니까 펩코 전기 회사라고 하면서 전기 요금을 제 때에 지불하지 않았기 때문에 전기가 끊어질 수 있으니 알려주는 전화 번호로 전화를 하라는 내용이었습니다. Caller ID를 보니까, 펩코 전기 회사인 것처럼 보였습니다. 사기 전화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녹음된 1800번호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이것이 미혹을 받는 첫 단계가 될 수 있습니다. 전화를 받는 사람의 얘기를 들으면서 요즈음 주변에서 많이 일어나는 “보이스 피싱” (Voice phishing)이 생각났습니다. “사기꾼이구나” 라고 직감을 했습니다. “요금을 내지 않았다”는 둥, 이런 류의 전화 사기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한때는 경찰서라고 말하거나 소방서라고 말해서 비록 적은 액수이지만 돈을 뜯어내던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있지도 않는 단체의 이름으로 스티커를 발급해주면서 도네이션이라는 명목으로 돈을 챙겨가는 수법을 쓰기도 합니다. 수십명의 사기꾼들이 철저한 조직과 계획과 기기를 사용해서 순진하고 어리숙한 사람들의 돈을 빼앗아 갑니다. 대한민국 정부가 아프리카 사람들에게 거액의 돈을 사기를 당했다는 뉴스를 읽은 적도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속이는 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언제나 그러했지만 이것은 마지막 때의 징조들 중의 하나입니다.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합니다” (딤후3:13). 특별히 영적으로 속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거짓을 진리인양 가르치는 이단자들의 가르침을 삼가 조심해야 합니다. 속지 마십시오 (고전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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