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랫간만에 소식을 전합니다.

ㄱ도와 ㅎ나님의 은혜로 지금 미국에서 내년봄에 끝나는 공중보건학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ㅅ교지가 변화하고, ㅅ교지의 문들이 닫혀져 가는 가운데서 무엇을 준비하는 것이 하ㄴ님께서 기쁘하시는 길일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ㅎ나님께서 주신시간들을 잘 보내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지나온 10년의 ㅅ교사의 시간들을 돌아보고, 또 향후 제 2라운드의 ㅅ교사역을 계획하고 묵상하는 귀한 시간을 주신 그분께 찬양을 올립니다.

또 실수가 없으신 그분의 계획하심가운데 이곳에서도 계속 에이국의 믿음의 형제들을 격려하고, 또 새로운 에이국사람들을 만나게 되는 것을 바라보면서 항상 새로운 기대감을 가지고 지내고 있습니다.

새로운 포도주를 새로운 부대에 담고자 이곳에서 준비하고 인내하고 있는 대빛.소빛을 위하여 ㄱ도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계속 에이국으로 들어갈 길을 찾고 있는데, ㅎ나님의 계획하심따라 기적같은 길을 그분께서 열어주시기를 ㄱ도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무너진 성을 보수하기를 원하는 대빛 소빛 올림.